메타버스는 최근에 대두되기 시작한 IT 키워드 중 하나로 그 정의부터 상당히 추상적이며 정립의 여지가 많은 개념이다. 위 영상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공한다. 현재 게임 과 소셜에만 치중된 메타버스의 개념을 넘어 기술적 인터페이스, 경제적 거래의 플랫폼 등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. 메타버스란 현실에서의 나, 세계, 그 경험들을 디지털 카피로서 새롭게 가질 수 있는 세계이다. 기존의 미디어의 서사 전달은 스토리텔링(story-telling)의 형태로 주로 이루어졌지만, 메타버스에서는 이를 스토리리빙(story-living)이라는 형태로 진화시킬 수 있다. 자신의 서사 속에서 직접 상호작용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. 사실 메타버스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은 아니다 기존 미디어(게..